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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네트워크 '초연결망' 윤곽
차세대 네트워크 '초연결망' 윤곽
  • 박광하 기자
  • 승인 2019.03.18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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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초연결망 사업 공모

정부 출연금 27억5000만원

5세대 이동통신, 사물인터넷망 등 지능형 초연결 네트워크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정부 방침이 윤곽을 드러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기반조성 사업 공모 제안요청서'를 사전 공개했다.

과기정통부는 제안서를 통해 지능형 초연결망 기술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인해 기존 글로벌 벤더 솔루션과 장비 중심의 네트워크 시장 생태계가 형성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짚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네트워크 관련 기업 및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2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능·성능·안정성 확보 △민간·공공레퍼런스 확보가 중요과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능형 초연결망 플랫폼 및 지능형 트래픽 제어기술 등의 실증이 가능한 선도테스트 기반 구축으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공·민간부문 네트워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능형 초연결망 신기술의 공공·민간 선도적용으로 점증적 활성화 및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선도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수행기관과 협의를 통해 성과 및 적용모델을 가이드라인으로 만들어 선도모델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정부는 △중앙관리형 업무통신망 모델 △맞춤형 자율 네트워크 모델 △Edge 네트워크 서비스 모델 △5G 기반 스마트 스페이스 모델 △IoT 기반 스마트 Eco 모델 등 '2019년 지능형 초연결망 모델'을 예시로 제시했다.

총 27억5000만원의 정부 출연금이 책정된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망 지능화 모델의 경우 2~5억, 초연결 신기술 확산 모델은 최대 10억원 내외 규모로 지원한다.

사업비 지원은 상호출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부 출연금은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현금으로 지원한다. 제안사는 총사업비 50% 이상(자체부담금 중 현금 30%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제출된 제안서는 △과제 목표 및 계획의 타당성(20점) △과제 수행 내용의 적합성(30점) △과제 수행 적용 기술의 우수성(20점) △과제비 펀딩의 적정성(10점) △과제 수행 능력의 우수성 (10점) △결과 활용 및 파급효과(10점)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이 같은 사업에 대해 정보통신산업계에서는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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