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시장점유율 1위 목표
대기업, SMB, 공공 시장 공략
5G 관련 분야 시장 선점할 것
"보안 요소를 통합해 위협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국내 보안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가겠습니다."
포티넷은 올해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적극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포티넷은 지속적으로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정 받으면서 2018년 전년 대비 3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년 연속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부문, 9년 연속 통합위협 관리 부문 '2018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되는 등 공인된 인증기관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포티넷코리아에서도 글로벌 성장세에 힘입어 주요 엔터프라이즈 고객 및 각 산업 군에 대한 시장 확대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의 매출기록을 달성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포티넷코리아는 2002년 지사 설립 이후 이미 SMB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포티넷 제품이 해외에서 기술력을 잘 평가받고 있는데 국내 시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얻지 못해 취임후 지금까지 이걸 회복하는데 주력해 지금은 시장에서 고객들의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조원균 지사장은 "올해는 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 포티넷 패브릭 솔루션을 통한 중소형 기업시장 공략, 공공시장 진출, 5G 보안시장 선점을 강화해여 전년 대비 30% 매출 성장 및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사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보안 인력이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기업들이 보안 위협에 대한 고민을 해소 시켜주는 데 주력해 연말까지 목표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mb 시장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인력이 중요한 만큼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엔지니어 투자를 계속 할 것"이라며 "지난해 와 마찬가지로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보안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