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게이트는 2006년 '신뢰를 심는 사람들'이라는 모토 아래 설립된 전산장비 통합유지보수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구축·이전 전문업체다.
전산장비 유지보수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거의 모든 글로벌 제조.판매업체(벤더)를 커버할 수 있는 기술력이 바탕이 돼 있다.
현재 한국 후지쯔 및 SK C&C, 한국휴렛팩커드(HP) 및 IBM 협력업체로, 각 장비의 전문기관에서 수여하는 엔지니어 자격증을 취득한 엔지니어를 벤더별로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상정보시스템 사업에도 진출했다. 최근 NX Witness의 통합관제시스템(VMS) 솔루션 ‘VIVE’의 한국시장 공급권을 갖고 있는 대교CNS와 공인대리점 계약을 완료했다. 또한 네이버시스템이 주관하는 행안부의 GIS 기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VIVE VMS 솔루션은 CCTV 99%와 매우 쉽게 연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풀HD를 넘어 8K 영상관제까지 가능하다. 기존 VMS 솔루션의 경우 저장 분배 서버와 별도의 통합관제 서버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특정 서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VIVE는 하이브 페일 오버((Hive Fail-Over) 기능을 통해 장애를 자동 감지하고 스스로 복구할 수 있다.
투데이게이트는 2009년에는 기술혁신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 및 2013년 국가표준(KS Q)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신용평가에서도 중소기업으로서는 매우 높은 수준인 BBB+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한국은행 한은 금융망 및 국고전산망 시스템 유지정비 한국폴리텍대학 전산장비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위탁 운영 및 통합유지보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18년 정보화시스템 유지보수 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을 수주해 추진했다.
또한 연성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및 인천 재능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해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