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뜰정보시스템
신남방 국가 개척 목표
신남방 국가 개척 목표
부뜰정보시스템은 우수 소프트웨어(SW)를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18년 SW현지화 지원사업'을 통해 소정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부뜰정보시스템은 컨택 센터 상담어플리케이션 SW 수출을 위한 베트남 현지 SI 및 비즈니스 파트너 등으로 채널을 확대했다.
GS인증과 국제 지재권분쟁 예방 및 상표출원, 소프트웨어 임치, 해외 바이어를 위한 온라인수출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베트남 현지 금융권 실무자를 초청해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솔루션 도입사례 공유, 현지 시연, 현지 주요 은행, 파이낸스사 실무자 대상 솔루션 홍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아울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국제화·현지화 교육, 컨설팅, 현지화 된 SW의 테스팅을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베트남 영업력 확대를 위해 협력채널 대상으로 SW 개발 교육 및 기술지원 활동을 통해 동남아 국가의 해외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부뜰정보시스템 관계자는 "그동안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베트남 현지 파이낸스 고객사의 컨택센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호치민 IT지원센터사무실 입주기업 선정, 세일즈랩 등으로 영업력 강화를 토대로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신 남방 국가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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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믿음직스럽고, 인기도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