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오는 10월 18일 ‘엔지니어링의 날’을 기념해 ‘2019 엔지니어링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이날 열리는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한다.
이와 관련, 엔지니어링협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 유공자 포상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 이번 후보자 추천은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2019년도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계획’에 따른 것이다.
추천대상은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단체(단체표창)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개인표창)이다.
포상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공적조서 등 신청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엔지니어링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엔지니어링협회는 후보자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 추천기준 및 추천제한 사항 등 세부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go.kr) 및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www.sanghu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엔지니어링협회 홈페이지(www.kenca.or.kr)와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etis.or.kr) 공지사항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엔지니어링협회는 엔지니어링산업의 대외위상 제고와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와 일체감을 높이고자 2004년 이후 매년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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