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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방, 앱으로 내 차 실연비 측정 서비스 시작
카방, 앱으로 내 차 실연비 측정 서비스 시작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04.08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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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정확한 측정으로

경제·효율적 주행 가능
카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실연비 측정 화면.
카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실연비 측정 화면.

 

앱으로 내 차 실연비 측정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차 관리 애플리케이션 ‘카방’에 따르면 자동차 실연비 측정 기능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방은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에너지공단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카방의 실생활 중심의 정보 기술을 서로 공유하며 실연비 측정 관련 기능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

카방 애플리케이션은 차량 소유주 본인의 핸드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차량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실연비의 경우에도 앱을 다운 받아 차량번호를 등록하고 주유비 결제 문자를 연동해 주행 거리를 확인하고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카방 박병각 대표는 “카방은 운전자들의 편의 제공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적 자동차 생태를 만들기 위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며 “카방을 이용한 편리하고 정확한 실연비 측정으로 운전자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방은 차량의 기본 정보, 관리 정보, 신차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내 차의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검사, 세금, 연비, 수리, 범칙금, 압류 여부 등 관리 정보를 알려주고 보험, 금융 등 제휴 서비스와 신차 관련 정보 등을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올해 안으로는 미세먼지 감축 관련 차량통제 정보, 차량공유 및 대리운전서비스, 수입차 부품 직구대행 서비스 등과 같은 추가 기능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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