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념일 마다
할인 이벤트 진행
다가오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연극 할인 행사가 진행돼 금액 때문에 공연 관람이 망설여졌던 이들에게 희소속이 되고 있다.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에 따르면 헬스 힐링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사진>’에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월엔 자메이카, 볼까 말까 망설이지마’, 줄여서 ‘오메볼망’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이벤트는 5월 내에서도 특별한 기념일마다 진행된다. 또한 각 기념일에 따라 할인 대상이 달라지며 인당 1만원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근로자의 날 5월 1일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할인되며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미성년자 자녀를 동반할 시 가족 전체에게 할인이 적용된다.
5월 6일 대체공휴일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40대 이상 모두에게 할인이 적용된다. 5월 12일 석가탄신일에는 생일이 5월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5월 14일 로즈데이에는 커플과 부부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승의 날인 5월 15일에는 ‘쌤 할인’이라는 이름으로 센터 트레이너, 팀장급 사원이나 선생님을 대상으로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월 21일에는 성년의 날을 기념해 올해로 21살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메볼망’ 이벤트가 진행되는 공연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누구든지 생각하곤 하는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눈으로 이뤄주는 연극이다.
남녀노소와는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연극이며 헬스클럽이라는 제목답게 배우들이 실제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운동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기도 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운동 장면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화~금요일 오후 8시에, 토요일 오후 1시,4시,7시,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3시와 6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더 자세한 공연 정보 및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 발전소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