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춘계세미나 개최
경기정보산업협회가 SW·IoT 기술을 활용해 4차산업혁명 구현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정보산업협회는 오는 3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단국대(SW중심대학사업단)·경기정보산업협회·경기TP남동부사업단(죽전경제포럼) 공동 춘계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SW)·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에너지·미세먼지·모빌리티 4차산업혁명 구현'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SW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1부)'와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2부)'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ICT에 대한 개념적인 설명에서 그치지 않고 각종 산업분야에서의 적용 실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이 '한국콘텐츠 산업활성화와 중소기업의 다양한 보증 활용방안'을, 단국대 SW중심사업단이 'SW중심사회의 역할과 인재양성 및 산학연 활동'을, 미래테크가 '그린에너지 플랫폼과 융합형 태양광 및 친환경 소형풍력'을, 큐브AI가 '딥러닝 AI 기반의 자율주행 주차 SW개발과 활용'을, 싸인텔레콤이 'Interconnected 다목적 전광판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 발표한다.
2부에서는 △학습러닝 및 AI 기반 응용서비스와 Adatable 모듈형 인프라 구축(T3Q) △AI 기반 미세먼지 및 감염병 예방 시스템 구축(그린온) △인공지능형 다기능 공기청정기와 스마트홈 미세먼지 제거 기술(예원 그린에어) △빅데이터 딥러닝 기반 전국 미세먼지·축산·보건 DB 구축과 생태계 플랫폼(KT)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