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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컨택센터 구축 부뜰정보시스템이 하면 다릅니다"
[리딩컴퍼니] "컨택센터 구축 부뜰정보시스템이 하면 다릅니다"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05.1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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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재 부뜰정보시스템 대표이사

 

원스톱 서비스 제공 고객 호응 잇따라

베트남 라오스 등 신 남방 국가 개척

새로운 플랫폼 내년 상반기 중 출시
 

 

신숭재 대표이사.
신숭재 대표이사.

"부뜰정보시스템 하면 컨택센터(Contact Center) 구축을 떠올릴 수 있도록 업계 인지도를 더욱 탄탄히 하겠습니다."

컨택센터란 기존에 전화통화로 고객과의 상담이 이뤄지던 것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이메일, 화상통화, 채팅, 원격제어 등 다양한 경로로 고객과의 상담 업무가 진행되는 곳을 말한다.

부뜰정보시스템(대표이사 신숭재)은 고객 관리, 민원 관리, 통합 마케팅 등의 컨택센터 핵심 업무 솔루션 및 상담원관리, 지식관리 등 부가시스템에 이르기 까지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업체다.

은행, 신용카드사, 보험사 등의 금융회사는 물론 홈쇼핑, 백화점, 온라인 서점 등의 유통회사와 자동차, 여행사 및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사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세계시장 진출을 회사 최우선 목표로 다국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현재 북경에 중국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조만간 베트남 법인 설립도 앞두고 있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신숭재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베트남 현지 파이낸스 고객사의 컨택센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호치민 IT지원센터사무실 입주기업 선정, 세일즈랩 등으로 영업력 강화를 토대로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신 남방 국가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컨택센터는 단순한 고객 응대가 아니라 확보된 데이터를 통해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며 최근 인공지능 주요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산업으로 떠오르며 점점 비중이 커지는 중이다.

신 대표는 새로운 컨택센터 플랫폼을 만들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론칭해 국내시장에 공급 후 해외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컨택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진행할 때 힘은 들지만, 구축이 끝나고 나면 고객사들이 고맙다며 매번 감사패를 전해줄 때 뿌듯함과 일할 맛이 난다고 한다.

역량은 '열정'을 넘을 수 없다며 일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고 있는 신 대표.

그는 "열정을 가지고 매사에 임한다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면서 "직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해주고 있어 회사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소속감과 비전을 제시해 주기 위해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는 지 3개월 마다 회사 경영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자율적인 의사를 회사 경영 및 다양한 분야에 반영해 직원들의 신망을 두텁게 받고 있다.

보통 직원 단합을 위한 워크숍을 1박2일로 간다거나 등산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뜰정보시스템은 기존의 틀을 깨고 직원들이 하고 싶은걸 투표를 통해 워크숍 대신 전 직원 뮤지컬 관람을 해 직원들의 사기가 더 높아졌다고….

신 대표는 "부뜰정보시스템의 안정된 시스템과 축적된 최신 정보기술은 고객이 고민하는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해 고객사들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전문성을 높여 드릴 것"이라며 "끊임없는 연구 활동과 기술개발로 이 분야 최고의 장인 기업이 돼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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