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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엣지컴퓨팅·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무장…국내 시장 확대
[현장]엣지컴퓨팅·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무장…국내 시장 확대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9.05.21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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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CDN 비즈니스 전략 발표

에릭센과 협력 강화
전세계 215 곳 팝 운영
로버트 A, 렌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로버트 A, 렌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콘텐츠 전송 지연을 최소화하는 ‘엣지 컴퓨팅'과 1초 미만 저지연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무장해 국내 고객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에지서비스'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 강화 방안을 밝혔다. 

로버트 A, 렌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은 "CDN 솔루션과 전세계 네트워크 사설망을 활용해 온디멘드와 라이브 비디오, 소프트웨어와 파일, 각종 디지털 미디어, 웹 콘텐츠,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엣지 컴퓨팅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송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는 2018년에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39Tbps로 증설 확장했다.

라임라이트는 캐나다, 쿠웨이트,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 새로운 네트워크 거점(PoP)을 추가해 총 82곳에 PoP를 운영하고 전 세계 35개 이상 국가에 로케이션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은 라임라이트의 광범위한 POP를 활용해 개별적으로 또는 국가별로 플랫폼의 기능을 실행해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받고, 각종 규제를 준수하고 있으며, 실제로 데이터 처리량(Mbps)이 국가별로 크게 증가됐다.

​라임라이트는 2019년에도 온라인 트래픽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맞춰 네트워크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전세계 215 곳에 PoP 운영과 함께 57개 국가에 로케이션을 지행하고, 글로벌 CDN 용량을 55Tbps로 증설할 계획이다. 

라임라이트는 차별화된 고객 지원을 위해 네트워크 단에서는 글로벌화된 고용량 네트워크를 갖추고, 고속 사설 백본, 90개 이상의 엣지 로케이션, 45Tbps 이상 및 1000개 이상의 ISP와 라스트마일(고객 접점) 네트워크와의 유연한 상호연결성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설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콘텐츠 전송 서비스 최적화 지원을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도 차세대 CDN 플랫폼인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미디어 및 웹 전송, 보안, 비디오, 엣지 컴퓨팅 기능, 포괄적인 구성 및 리포팅 기능을 통해 고품질 저-지연 전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라임라이트는 고급 기술 지원 조직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운영센터(NOC)를 통해 365일 24시간 고객 지원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국내에서도 글로벌 사업자이지만 특화된 전문 기술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실시간 및 지역 차원에서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져가고 있다.

로버트 A, 렌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은 “라임라이트는 경쟁사 대비 월등한 품질은 물론, 특정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과 장점을 제공하며, 보다 나은 고객 지원을 위해 지역적으로 확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라임라이트는 클라우드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가장 가까운 CDN 엣지단에서의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전송 지연을 최소화하는 ‘엣지 서비스(Edge Service)’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라임라이트는 1초 미만 저지연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인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릭슨과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CDN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이 국내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이 국내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저-지연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능의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및 리얼타임 스트리밍 서비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공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이러한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서비스 범위 확대, 용량 확장, 네트워크 성능 강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 31일자로 마감된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2018년 총 매출은 1억 9570만 달러로 1억 844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율은 47.8%이며, 47.6%였던 전년 동기 대비 20BP(Basis Point, 수익률, 1/100) 증가했다.

2018년 12월 31일자로 마감된 2018년 순익은 980만 달러(기본 주당 0.09 달러)로 760만 달러(기본 주당 0.07 달러)였던 전년 대비 상승했다.

라임라이트는 2019년 총 매출 목표를 2억1500만달러에서 2억2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 전략

■비즈니스 전략

가트너에 따르면 오는 2022년에 이르면 290억 개의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되고, 2021년에 이르면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40%가 프로젝트에 엣지 컴퓨팅 전략을 통합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퍼블릭(공용) 클라우드와 디바이스를 바로 연결하면 제한적인 데이터 센터의 수에 따른 전송속도 및 안정성의 문제점 발생, 엣지 디바이스에서 지역적으로 원거리인 경우가 발생, 전송 속도 지연(레이턴시) 문제 발생, 대역폭 할당ㆍ운영 비용 및 개인정보 보호ㆍ데이터 주권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엄청난 데이터량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관건인 시대를 맞아, 엣지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퍼블릭 클라우드에 모두 접속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을 줄이고 전세계에 분산돼 있는 많은 데이터 센터를 활용해, 사용자 또는 장치 가까이에 있는 엣지 단에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집중으로 인한 과부하 지연 및 보안 위협 요인을 줄여 고품질 및 고성능을 유지하고, 분산 인프라를 통해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요구사항 및 사용자 경험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IoT, 게임, 웹 가속과 같은 저지연 애플리케이션은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많은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

2022년까지 모든 IP 트래픽의 82%가 비디오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라이브 비디오는 2017년부터 2022년 사이에 15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Cisco's VNI(visual networking index) report) 하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서비스는 서비스 지연 시에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고, 이들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는 경우, 기업 명성에 해를 입을 수 있으며, 수익 손실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

이에 라임라이트는 글로벌 확장 및 1 초 미만의 레이턴시(대기시간)를 구현하며, 주요 브라우저 및 장치를 지원하는 고품질의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Limelight Realtime Streaming)’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통합 실시간 데이터를 지원하며, 양방향 라이브 온라인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새로운 서비스이다.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기업들이 1초 미만 내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라이브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송 품질과 동일한 서비스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업계 표준인 WebRTC 비디오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확장성이 우수한 방송 품질의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을 제공하며, 특별한 소프트웨어나 플러그인 없이도 모든 주요 웹 브라우저에서의 원활한 시청을 지원한다.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스트리밍 레이턴시(대기시간)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라이브 시청 경험을 양방향의 보다 개인화된(소셜) 경험으로 전환해 스포츠, 게임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 방송사들은 기존 방송에서는 불가능했던 부가가치를 확보해 라이브 비디오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시스코의 전망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광대역 속도는 약 2배, 인터넷 트래픽은 3배 이상 증가할 것을 예상된다. 이에 맞춰 2022년까지 인터넷 트래픽의 72%를 CDN으로 전송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라임라이트는 에릭슨과 협력해 엣지 클라우드 전송 네트워크인 ‘에릭슨 UDN 엣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르고 안전한 고품질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양사의 협력으로 혁신적인 전송 서비스를 전세계로 확장하는 것은 물론, 5G 적용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콘텐츠 제공 사업자는 에릭슨 엣지 그래비티에 라임라이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가장 가까운(라스트마일, 고객 접점) 네트워크에서 콘텐츠를 전송함으로써 스트리밍 지연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사업자는 라임라이트 CDN 서비스와 에릭슨 엣지 그래비티를 함께 활용해, 엣지 컴퓨팅으로 맞춤화된 프라이빗(사설) CDN 서비스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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