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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슈 관리ㆍ추적···OWL ITS로 해결”
“프로젝트 이슈 관리ㆍ추적···OWL ITS로 해결”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05.29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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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다양한 사건 쉽고 체계적 관리

순수 국내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

고난이도 학습 없이 바로 사용
이정선 와이즈스톤 솔루션 개발팀장이 'OWL ITS'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정선 와이즈스톤 솔루션 개발팀장이 'OWL ITS'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와이즈스톤이 최근 선보인 이슈 트래킹 시스템 'OWL ITS' 버전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이용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OWL ITS는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하는 여러 이슈를 쉽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솔루션으로 와이즈스톤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다.

회원가입 후 별도의 기능 설정 없이 즉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이슈를 등록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OWL ITS는 등록된 이슈의 등록자, 담당자, 변경내역 등 히스토리가 빠짐없이 기록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이슈의 이력 관리 및 추적에 소요되던 인력과 시간 낭비를 대폭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우선 사용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프로젝트의 잔여 이슈, 프로젝트 내에서 지연된 이슈, 나에게 할당된 이슈, 내가 등록한 이슈, 담당자가 지정되지 않은 이슈 등 자세한 이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 수와 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내에 속해있는 멤버들의 이슈 처리현황과 프로젝트별 이슈 처리현황, 담당자와 상태변경이 자주 발생해 위험빈도가 높은 이슈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한 직관적인 예측과 관리가 가능하다.

 

OWL ITS 화면 이미지.
OWL ITS 화면 이미지.

‘워크 플로우’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해당 프로젝트의 업무 성격에 따라 사용자가 등록하는 이슈의 진행 상황을 각각의 특성에 따라 변경해야 하는 경우에 맞게 설계됐다.

마우스 드래그 및 클릭만으로 이슈 진행 상태의 흐름을 손쉽게 연결하고 수정한 뒤 사용자가 원하는 이슈 유형에 적용해 이슈의 생명주기를 자유로이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 과거에 기록한 이슈 사항들이나 동시에 발생하는 여러 건의 이슈를 시스템에 등록하려면 사용자가 한 건씩 수기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OWL ITS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엑셀 파일로 대량의 이슈들을 한 번에 등록할 수 있는 ‘엑셀 대량 업로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선 와이즈스톤 솔루션 개발 팀장은 "국내 기업들이 지라(JIRA) 등 외국 솔루션 사용을 통해 언어 기능적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기술로 제품을 만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OWL ITS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들의 고난이도의 학습 없이 회원 가입 후 바로 쉽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라고 덧 붙였다.

와이즈스톤은 OWL ITS의 국내 인지도를 발판으로 해외시장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 팀장은 "이슈 트래킹 시스템의 다국어 버전을 개발중에 있다"면서 "앞으로 제품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힘을 쏟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고태우 이사(왼쪽)와 이정선 팀장.
제품 개발에 참여한 고태우 이사(왼쪽)와 이정선 팀장.

한편 와이즈스톤은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 품질 컨설팅, 품질 관리 솔루션으로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는 최고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돼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품질 컨설팅과 관련 솔루션 개발 및 판매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국내를 넘어 중국, 베트남 등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IT 강소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앞으로 우수한 자체기술력과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소프트웨어 테스팅 서비스를 선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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