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크네트웍스
케이블 오류∙불량 신속히 파악
케이블 오류∙불량 신속히 파악
플루크네트웍스는 ‘DSX 케이블 애널라이저’ 네트워크 케이블링 인증 도구 제품군에 ‘M12-X’ 어댑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M12-X’는 열악한 이더넷 환경을 위해 설계된 표준화된 산업용 커넥터로 최대 10Gbps의 통신 속도를 지원한다.
새로운 어댑터를 사용하면 DSX 시리즈를 시동 전 케이블링 확인 및 ‘M12-X’ 커넥터를 사용하는 케이블링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월터 혹(Walter Hock) 플루크네트웍스 부사장 겸 총책임자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든 산업용 이더넷 오류 중 절반 이상이 케이블링 문제다”며 “불량 커넥터, 케이블 또는 실드 파손, 전자기 간섭 또는 습기에 대한 민감성, 사양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너무 긴 케이블 등이 해당된다”라고 말했다.
‘DSX 케이블 애널라이저’ 시리즈는 공장 장비가 가동되기 전에 설치된 케이블이 산업용 이더넷 환경에 적합하도록 보장하거나 설치 오류가 난 경우 이를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문건호 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와 공장 자동화에서 빠질 수 없는 이더넷IP 환경에서 M12-X 패치코드 및 채널 등 전체를 테스트할 수 있는 솔루션이 출시돼 공장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확한 케이블 인증이 가능해졌다”며 “또한 산업용 이더넷 환경 고객에게 사용 가능한 DSX2-5-IE-K1 키트를 출시해 구매 고객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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