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직 11명·전기 26명 등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공공기관 안전 강화에 대한 정부의 종합대책을 적극 이행하고자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신입직원 96명(일반직91명·기능직5명)과 10개 전문분야를 담당할 경력직원 26명 등 모두 122명이다. 이는 철도공단 일반직 정원의 약 8%에 해당한다.
10개 전문분야는 △안전관리 △토목관리 △환경(미세먼지) △환경영향 △건축 △통신 △전기(전철전력) △전기(신호) △열차계획·관제 △소방설비다.
이 중 실제 채용이 이뤄지는 직렬별 인원은 △토목 54명 △건축 19명 △전기 26명 △통신 11명 △기계 7명 △기능직 5명이다. 통신직렬의 경우 일반직 신입직원 9명과 경력직 직원 9명 등 11명을 선발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전체 채용인원의 약 24%에 해당하는 29명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이들은 사회형평 별도전형을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분야별 채용인원은 장애인 15명, 국가보훈대상자 14명이다.
원서접수는 6월 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7월 6일 필기시험과 7월 말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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