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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융복합, 고부가가치 창출 기대”
“ICT 융복합, 고부가가치 창출 기대”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9.07.03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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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
창립 10주년, 콜로키움 열어
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춘계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춘계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산업의 융·복합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이하 KADI)는 ‘창립 10주년 2019 춘계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융합산업 발전 원동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환 회장(서일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은 “ICT 기술 혁신에 기반한 4차산업혁명을 통해 현재의 낮은 생산성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있으나 아직은 기술 혁신과 활용의 초기 단계라 전체적인 경제적 효과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다만 콜로키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자동화, 5G가 산업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큰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했다.

컨설팅 전문 기업인 액센츄어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할 경우 2035년까지 주요국 경제성장률을 약 2배 높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지능형 시스템이 산업전반에서 프로세스 단순화, 반복적 단순노동의 탈피 등으로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서로 다른 영역들을 융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산업간의 영역이 붕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실감할 수가 있다”며 “기술의 융합은 기업간의 협업을 촉진시키고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 조선, 국방, 금융, 에너지, 유통·물류, 교통, 건설, 의료, 통신기기 분야와 ICT의 융합은 더 많은 고부가가치 상품 및 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우리 사회가 초연결사회, 모바일화, 스마트화·지능화 및 감성화·몰입화의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망했으며, 사회 인프라의 모든 영역에서 동일하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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