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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협회 안전기술원, 산재 예방 공로 표창
[현장] 협회 안전기술원, 산재 예방 공로 표창
  • 박광하 기자
  • 승인 2019.07.03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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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재해예방 최우수기관 선정
12년 누적 우수등급 받아
이정우 협회 안전기술원 차장(왼쪽 사진)이 엄성용 원장을 대신해 표창장을 받았다.
이정우 협회 안전기술원 차장(왼쪽 사진)이 엄성용 원장을 대신해 표창장을 받았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안전기술원(원장 엄성용)이 안전 지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결과 최우수 민간재해예방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안전기술원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우수기관 포상식'에서 이처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문화이사로부터 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포상식은 산업재해 예방 활동 및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기관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로, 이날 이정우 차장이 엄성용 원장을 대신해 표창장을 받았다.

안전보건공단은 행사에 앞서 '2018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100여곳 중 활동기간이 1년 미만인 기관 등을 제외한 84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19개 기관만이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았다고 공단은 전했다.

안전기술원은 이 가운데 만점에 가까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특히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최초로 누적 12년째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에는 혹한·혹서에 대비해 근로자 건강보호조치가 강화될 필요가 있고, 산업안전보건법 규제 신설에 따라 이를 이행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안전관리비로 사용토록 정부에 건의해 개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공사기간 3개월 미만 공사의 경우 월 1회 기술지도만으로는 안전관리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기술지도 대상 공사 기간을 1개월 이상으로 하고 기술지도 횟수도 월 2회 이상으로 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에도 참여했다.

블루투스 통신 비콘을 이용한 '공중작업 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전국 위험 통신주 100곳에 시범 설치함으로써 작업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밖에도 건설현장 안전관리기법 활용 및 최신기술과 전문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전문가(지도직원) 법정교육 이수 △안전·보건 기술 맞춤형 인터넷 교육 수강 △세미나 및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석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중대재해예방 자료 송부 및 안내 △월간 안전교육자료 웹사이트 게시 등도 지속 추진했다.

한편 안전기술원은 산재 예방을 위해 올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대상 공사금액 확대 개정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민관협력 안전보건 거버넌스 활동 △사업장 합동 안전점검·업무회의 및 공동안전 캠페인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엄성용 원장은 "정보통신공사 기술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기술원은 앞으로도 공사 현장 산재 저감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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