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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코너스톤, 한국 시장 출사표…국내 첫 고객은 삼성전자
[현장]코너스톤, 한국 시장 출사표…국내 첫 고객은 삼성전자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9.07.12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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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밀러 CEO
"기업 경쟁력확보 위해 직군에 맞는 후보자 잘 선택해야"
애덤 밀러 코너스톤 온디맨드 CEO가 발표를 하고 있다.
애덤 밀러 코너스톤 온디맨드 CEO가 발표를 하고 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삼성전자를 국내 첫 고객으로 발표하면서 한국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진출을 위해 방한한 애덤 밀러 코너스톤 창립자 겸 CEO는 ‘파워 오브 포텐셜(The Power of Potential)’이란 주제의 키노트 발표에서 글로벌 기업 및 국내 기업이 인재교육과 인재경험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모든 산업군에서의 디지털화로 새로운 기술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변화된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직업군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 경쟁력확보 및 유지를 위해 직군에 맞는 후보자를 잘 선택하고, 인재를 개발하고 잘 유지시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코너스톤은 지금까지 오롯이 사람, 즉 인재개발에만 집중한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재의 인재교육은 강의실에서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소셜 러닝을 거쳐 현대적 일터 학습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인재들의 가능성 개발을 위해서는 기업에서의 인재관리와 직원들의 경험이 복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측면에서 현대 러닝은 러닝관리솔루션 (LMS)과 러닝경험(LXP) 그리고 현대적 콘텐츠가 모두 합해진 총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키노트 발표 말미에 코너스톤 글로벌 고객사들의 성공 사례 발표와 함께 코너스톤의 국내 첫 고객사로 삼성전자를 발표하며 글로벌 혁신기업들의 인재개발 및 관리 전략을 공유했다.

5명의 인사 전문가가 참석해 현재 기업 내 인재개발 및 러닝 트렌드, 이슈 및 해결책 등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5명의 인사 전문가가 참석해 현재 기업 내 인재개발 및 러닝 트렌드, 이슈 및 해결책 등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 진출을 기념해 코너스톤은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인사 전문가 패널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토론회에는 쉬락 샤(Chirag Shah) 코너스톤 본사 수석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이콜랩(Ecolab Korea) 인사총괄 조은미 전무, 김성진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 권대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그리고 CDK 박상욱 사장(좌장) 등 5명의 인사 전문가가 참석해 현재 기업 내 인재개발 및 러닝 트렌드, 이슈 및 해결책 등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패널 토론에 참석한 권대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최근 정부의 다양한 노동 정책과 기업의 직원 복지 정책 하에서 기업 생산성을 유지하거나, 한 걸음 더 나아가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면 직무환경과 교육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직무환경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으로, 교육방법은 기업의 구성원들이 학습을 자기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진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는 “딜로이트컨설팅의 2019년 Human Capital Trend 조사에 따르면, 86%가 인재교육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며 "오직 10%의 응답자만이 매우 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로보틱스, AI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면서 기업 내 필요한 직무는 새롭게 재편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라지는 직무, 변화해야 하는 직무, 새롭게 생겨나는 직무가 일상화되고 있다”고 분석한 뒤 “기업이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고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내부 인재가 변화되는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교육(Re-skilling)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러닝 솔루션에 관해 “국내외 선진 기업들의 러닝 관련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진화가 가능한지가 매우 중요한데, 클라우드 기반의 러닝 솔루션은 사용 기업과 사용자가 쌓일수록 유리한 구조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의 러닝 솔루션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은미 한국이콜랩의 인사총괄 전무는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 핵심인재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은 학습 민첩성(Learning Agility)이며, 조직의 핵심역량은 여전히 사람에 대한 개발에 있다”며 “향후 기업들의 교육 모델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LMS의 활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무는 "기업 입장에서는 복잡성을 줄여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고, 매니저 입장에서는 분석 및 관리가 편리해 실시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직원 입장에서는 교육의 기회를 언제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쉬락 샤(Chirag Shah)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 혁신 기업들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재양성과 교육의 중요성을 너무도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너스톤은 현재 192개국에서 43개 언어로 지원되고 있으며 전세계 3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선택받은, 이미 검증된 글로벌 넘버1 솔루션이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러닝 솔루션과 인사전략의 다양한 성공사례 융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코너스톤의 고객지원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너스톤은 향후 국내 대기업 및 중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파트너사로는 삼성SDS, i2MAX, COINU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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