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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전국 각지에 ‘5G클러스터’ 조성
[현장]전국 각지에 ‘5G클러스터’ 조성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07.18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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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특구 중심 특화 서비스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이 5G클러스터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길주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이 5G클러스터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길주 기자]

"앞으로 5G는 반도체 이후 국가경제의 신성장 동력 역할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새로운 변화의 모멘템으로 '5G 클러스트'를 활용해 미래 산업을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유영산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사회·산업을 위한 가치창출에 주력할 5G 서비스·5G 핵심상권·5G썸머·5G B2B 중심의 5G 클러스터 전략을 발표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보조금 리베이트 위주의 통신사 이익구조를 클러스트를 통해 건전한 통신사 이익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5G 클러스터는 초(超)밀집 네트워크 기반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ICT가 융합된 5G 환경을 의미한다.

우선 SK텔레콤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국 핵심 상권 10개 지역과 5G 롤 파크, AR 동물원 등 5G클러스터를 선정해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5G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인다.

지역별 5G 고객 분석과 지역 내 점포 수, 유동인구, 평균 매출 등 상권 분석을 통해 △서울의 강남△광화문△건대△홍대△잠실 △대구 동성로 △대전 둔산동△광주 상무지구△부산의 남포동△서면 10개 핵심 지역을 선정했다.

골목상권과 연계한 AR 멤버십 혜택도 선보인다.

AR멤버십은 각종 할인혜택이 담긴 멤버십을 AR 기술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성수동에서 유명 맛집을 향해 스마트폰을 비추면 할인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식이다.

5G롤파크, AR동물원, 5G스타디움 등 ‘5G 부스트 파크’도 개장한다.

다음달 부터 올림픽공원, 여의도공원 등에서 AR 기술로 구현한 거대 고양이, 강아지, 알파카, 비룡 등을 만날 수 있는 AR동물원도 개장한다.

올림픽공원의 나홀로나무 근처를 지나다가 스마트폰을 비추면 ‘AR거대 고양이’가 나타난다. 고품질 렌더링 기술과 시각특수효과 등을 통해 고양이가 움직일 때 세세한 털의 느낌 이 실감나게 전달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K텔레콤은 △5G 팩토리 △5G스마트병원 △스마트 물류·유통 △스마트시티 △미디어 △공공안전 △스마트오피스 △국방 등 8대 5G 기업 간 거래(B2B) 클러스터를 조성해 전통 산업의 신 르네상스를 견인하고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미래 산업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현재 SK 하이닉스에 5G망을 구축하고 모바일 엣지 컴퓨팅 기반의 5G스마트팩토리를 추진 중이다. 양사는 5G를 통해 반도체 불량품 출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산, 물류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고객들은 5G클러스터를 통해 기존의 틀을 깬 서비스를 즐기게 될 것”이라며 “지역별·산업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5G 서비스 중심으로 경쟁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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