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사업관리 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하 ‘정보기술ISC’)는 NCS기반의 국가기술자격 개편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이하 ‘NCS')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기술ISC는 응용SW엔지니어링 세분류에 대한 NCS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자격 및 기업의 인사관리 분야의 NCS 활용성 강화를 위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기술의 구체화, 입직수준의 능력단위 추가 마련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NCS 개선은 심의위원과 개선위원(SW산업의 산업, 교육분야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하는 수차례 회의와 대국민 의견수렴, 산업체 검증 등의 단계를 거쳐 완료될 계획이다.
정보기술ISC는 NCS 개발 사업을 11월 중 모두 완료하고 산업인력공단에 결과물을 제출할 계획이다.
서홍석 정보기술ISC 위원장(한국SW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응용SW엔지니어링 NCS 개선을 통해 SW분야의 국가기술자격의 현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여, SW산업계에서 현장 직무 기반의 채용·인사관리 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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