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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규제 맞서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출범
日 규제 맞서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출범
  • 최아름 기자
  • 승인 2019.08.05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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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서울대 공대
현직 교수들이 기술 자문
[사진=KAIST]
[사진=KAIST]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타격을 입은 국내 기업들의 핵심소재·부품·장비 원천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서울대 공대가 각각 현직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설치해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KAIST는 반도체·에너지·자동차 등 주요산업 분야의 핵심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원천기술 개발지원을 위해 '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KAMP)'을 설치해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KAMP는 일본의 수출규제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유력한 1194개 품목 중 우선 159개 소재·부품 등 관리 품목과 연관된 중견·중소기업의 애로기술 개발지원과 자문을 위해 자문단장 1명과 기술분과장 5명, 명예교수와 현직교수 등 100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전자·컴퓨터분과, 첨단소재분과, 화학·생물분과, 화공·장비분과, 기계·항공분과 등 모두 5개 분과로 이뤄진 기술자문단은 관련 분야 학과장인 교수가 팀장직을 수행한다.

서울대 공대가 역시 소재, 부품, 장비 100대 품목의 공급 안정화를 긴급 지원하기 위해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정부가 "조기에 공급 안정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힌 100대 품목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반도체연구소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소재의 분야를 맡는다.

또한 차세대 자동차 연구센터,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 신소재공동연구소,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의 대규모 연구소들이 각각 기술자문을 지원한다. SNU공학컨설팅센터를 통해 서울대 공대 320명의 교수들과 애로기술지원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신청은 KAIST는 전화(042-350-6119) 또는 이메일(smbrnd@kaist.ac.kr)로, 서울대는 SNU공학컨설팅센터 대표 메일(snuecc@snu.ac.kr)로 하면 된다.

[사진=서울대]
[사진=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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