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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시각]클라우드 시스템 전문가 양성 통한 청년 실업 해소
[전문가 시각]클라우드 시스템 전문가 양성 통한 청년 실업 해소
  • 김한기 기자
  • 승인 2019.08.14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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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섭 대우직업능력개발원 대표이사

클라우드란 특정 데이터를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다른 곳에서도 그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각종 파일을 보내거나 가져올 때에 USB나 내게 쓰기 메일에 저장해 내 컴퓨터 내에서만 자료 찾기나 전송 등이 가능했던 다소 제한적 불편함을 날려버리고 장소, 시간 불문하고 이 중앙컴퓨터에 저장된 특정 데이터를 이용해 한층 유연하고 효율적, 종합적 기능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4차 산업직종 IT 분야의 신기술을 말한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웹 분야의 일부 기술과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 사무관리 분야의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것이 개인의 경쟁력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등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의 컴퓨터 교육으로 모든 일상이 이뤄졌던 것처럼 이제 대세는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이다. 발 빠른 교육과 시급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미래의 일상도 뒤처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클라우드 교육에 적합한 연령층이 웹 관련 서비스 시대에 익숙한 청년 세대이다. 관련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클라우드 컴퓨티의 기술과 서비스를 배우면 경쟁이 치열한 취업 시장에서 우위를 갖출 수 있으며 실업난에 방황하는 수많은 청년들을 전문가로 집중 양성해 향후 인력수요가 대폭 증가하는 클라우드 분야에 제공하면 고질적인 청년 실업이 해소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IT 분야의 융합형태인 클라우드 시스템엔지니어는 컴퓨터시스템을 분석, 연구, 설계, 관리하는 분야로서 직무의 단계는 분석, 설계, 구현 단계로 이루어지며 기업체,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시스템구축 의뢰가 들어오면 컴퓨터프로그래머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해당 서비스를 구축제공운영하는 일을 수행한다.

향후 차세대 핵심 산업인 4차 산업 분야를 주도하기 위해서 반드시 IT 분야와 신기술 융합을 대비한 전문인력 집중양성이 필요한데 이와 관련 산업 분야는 바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AR·VR, 자율주행, 드론, 스마트팩토리 등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클라우드가 4차 산업혁명의 기초 인프라로 부각 되고 있고 이러한 융합 산업 분야 중에서도 특히 성장률이 높고 인력 수급이 부족한 분야가 바로 클라우드 분야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의 컴퓨팅 자원을 필요한 시간만큼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컴퓨팅 방식이다. 특히 5G 시대가 등장하면서 인터넷이 연결되기만 하면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HW, SW 솔루션 등 클라우드 핵심 기술은 미국 기업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압도적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알리바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며 AWS는 LG CNS와, MS는 삼성SDS와 각각 손을 잡고 국내 거점을 마련,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와 네이버 등도 자체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확충하며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적극적이다.

정부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본격적 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클라우드 강국을 목표로 전략적으로 활성화를 하고 있으며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금융감독규정을 개정・시행 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크라우드 도입을 기업 관리 효율화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개발로 전환 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의 글로벌 기업들은 5G 기술을 동반한 클라우드 분야의 전망을 매우 밝게 보고 있고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투자, 인력 수급도 대폭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추세에 있다.

지금 이 순간도 4차 산업의 핵심 분야는 발전하고 있으며 그 발전의 기본 인프라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있다. 이제 더 이상 해외기술이 아닌 우리도 우리만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4차산업 혁명의 클라우드 성장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나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등 전문 교육기관들이 발 빠른 교육에 참여하여 많은 전문 인력들을 배출해 경쟁력 강화에 빠른 속도로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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