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온
과탐없이 탐지율 100%
글로벌 경쟁력 증명
과탐없이 탐지율 100%
글로벌 경쟁력 증명
시큐리온(대표 유동훈)은 자사 머신러닝 기반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OnAV(온백신)가 PC시큐리티랩(PCSL)의 악성코드 탐지 테스트에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미탐, 과탐 개수가 0개로 탐지율 100%를 기록하며 정확도 면에서 완벽한 성능을 보였다.
PCSL은 중국에 위치한 안티바이러스 연구 단체로 AV-TEST, AV-컴패러티브)와 함께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인증 기관이다.
인증은 3개월에 한 번 분기별로 진행되며 온백신은 지난해 9월부터 공개 테스트에 참여해 매회 인증을 받고 있다. 특히 PCSL은 평가 결과에 따라 3성~5성 등급의 인증을 부여하는데, 온백신은 가장 높은 5성 등급 인증을 유지하는 중이다.
시큐리온의 온백신은 관계사 아이넷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동작한다.
악성코드의 실시간 탐지, 루팅 확인 및 운영체제의 취약점 검사 등을 수행하며 머신러닝 보안 엔진과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시켜 신∙변종 악성 앱의 탐지율이 높고 배터리 등 스마트폰 디바이스 자원은 적게 소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동훈 시큐리온 대표는 "온백신은는 국산 안티바이러스 엔진 중 우수한 성능의 무료 솔루션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