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에스와 송무상 대표이사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IR52 장영실상’의 2019년도 제31주 수상제품으로 선정된 ‘CCTV 카메라 승하강 장치’를 개발한 공로다.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을 개발, 상품화해 산업기술 혁신에 앞장선 국내 업체와 연구·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일경제신문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산업기술연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52는 1년에 52주 동안 매주 시상한다는 뜻이다.
이번에 장영실상을 받은 ‘CCTV 카메라 승하강 장치’(제품명 : 오토리프트)는 접속핀과 절연밴드를 이용해 스피드돔 형태의 CCTV 카메라를 원하는 높이로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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