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USB 타입 내비게이션
공기 분석 졸음 경고 블랙박스
공기 분석 졸음 경고 블랙박스
다가오는 추석연휴 장거리 운전을 할때 안전 운전이 필수다.
차량 내 이산화탄소를 감지해 졸음이 예측되면 음성과 화면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 주는 블랙박스 등 안전운전 보조 기능을 탑재한 차량용 기기가 운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인디지털은 안전운전에 최적화된 스틱 형태의 인공지능 USB 타입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AI와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파인드라이브 AI는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자동차 USB 단자에 기기를 꽂기만 하면 차량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해 별도 조작 없이 음성명령만으로도 손쉽게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다.
현대폰터스도 차량 내 실내 공기 상태를 분석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블랙박스 폰터스 스타를 선보였다. 차량 내 이산화탄소를 감지해 졸음이 예측되면 음성과 화면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팅크웨어에서 선보인 아이나비 ADAS DS-1은 ADAS 전용 디바이스로 대형 차량에 최적화된 안전운전 보조 제품이다.
전방추돌경보 및 차선이탈경보와 안전거리경보, 보행자추돌경보 등을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차량용 고정밀 9축 관성 센서를 적용해 차량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관측해 위험 알림을 보내 준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안전 장치로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제품 개발 시 안전운전을 위한 기능 강화에 더욱 충실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에 일조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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