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업 발전과 회원 권익증진에 최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정상호)는 최근 홍만표 전 전남지방우정청장을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홍만표 신임 부회장은 16일 취임해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홍만표 부회장은 경북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법제처 재무부담당 법제관실에서 공직생활의 첫발을 디뎠다.
홍 부회장은 정보통신부 통신기획과와 기획예산담당관실을 거쳐 △대구달서우체국장 △대구우편집중국장 △우정사업본부 경영지원과장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이어 2011년 7월 이후 줄곧 우정사업본부에 몸담으며 △우편사업단장 △경북지방우정청장 △경인지방우정청장 △충청지방우정청장을 역임했다.
이후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전남지방우정청장으로 재직했다.
홍 부회장은 "정보통신공사업 발전과 협회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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