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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파워 레슨-15] 강력한 임팩트와 좋은 방향성
[원포인트 파워 레슨-15] 강력한 임팩트와 좋은 방향성
  • 김한기 기자
  • 승인 2019.09.23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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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티칭프로, 굿샷! 가이드
용인 K비전골프아카데미

흔히 프로들은 볼 맞는 소리가 다르다는 말을 종종 하게 된다. 이유는 스윙스피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아마추어 중에서도 스윙스피드가 빠른 분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정타를 맞추지 않으면 아무리 빠른 스윙스피드를 갖고 있어도 결코 좋은 샷을 기대할 수가 없다. 결론적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지 않으면 안된다는 아주 당연하면서도 매우 어려운 얘기이다. 그렇다면 빠른 스윙스피드와 정타를 때릴 수 있는 좀 더 쉬운 방법은 무엇인가?

하루아침에 근력을 키워 스윙스피드를 갑자기 늘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웃 투 인으로 엎어치는 스윙궤도를 인 투 인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은 더더구나 매우 어려운 일이다.

원포인트 파워 레슨으로 좀 더 쉽고 빠른 스윙교정 방법은 다운스윙시 손목을 최대한 몸쪽으로 끌고 내려오면서 다운스윙의 회전반경을 최소화시켜주는 것이다. 일반 아마추어들은 다운스윙시 손목의 위치가 몸에서 많이 떨어지게 되면서 헤드가 늦게 따라와 스윙스피드도 다소 떨어지고 클럽헤드도 열려 슬라이스 구질을 발생시키기 쉽다.

회전축의 중심인 몸통과 손목의 회전 위치와 최외각에 있는 클럽헤드의 회전 반경을 운동장 트랙으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다소 빠를 수 있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다운스윙시 클럽헤드의 회전반경을 작게 함으로써 스윙스피드는 충분히 빨라지고 스윙궤도 또한 임팩트구간에서 올바른 인 투 인 스윙이 가능해진다.

단, 백스윙시 골반과 상체가 충분히 회전이 되어야지만 몸쪽으로 끌고 내려오는 다운스윙의 효과가 커지게 된다. 흔히 말하는 레깅 동작과 유사할 수 있지만 조금 다르고 좀 더 쉬운 동작이라 할 수 있다.
레깅(Lagging)은 손목코킹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끌고 내려오는 동작으로 아무래도 연습량이 부족한 아마추어는 임팩트 타이밍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지금 말하고 있는 원포인트 레슨은 다소 어려운 레깅동작의 개념 보다는 손목 코킹은 자연스럽게 풀어주면서도 최대한 손목을 몸쪽으로 끌고

내려오는 동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오른쪽 옆구리쪽으로 클럽을 끌고 내려오다 보면 자연스레 왼쪽어깨가 들리거나 상체가 뒤집어져 뒤땅이나 토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최대한 어드레스에서 만들어진 상체 척추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회전하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시 강조하자면, 다운스윙시 클럽을 몸쪽으로 최대한 끌고 내려오면서 다운스윙의 반경을 줄이고 팔로스루의 아크(Arc)를 늘리면서 릴리스 타이밍을 맞추는 연습을 하다보면 지금보다 더 강력한 임팩트와 좋은 방향성을 기대할 수 있다.

클럽을 몸쪽으로 최대한 끌고 내려오면서 다운스윙의 반경을 줄임.
클럽을 몸쪽으로 최대한 끌고 내려오면서 다운스윙의 반경을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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