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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현장 방문
최기영 장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현장 방문
  • 최아름 기자
  • 승인 2019.09.20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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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찾아 점검·간담회
“출연연 융합연구 구심점 돼 달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일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현장인 한국화학연구원을 찾아 관련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대책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친환경 화학 소재·공정기술·신물질 등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핵심 소재인 광개시제 상용화에 성공해 민간기업에 ‘10억원+매출액 0.9%’ 조건으로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연구원이 개발한 광개시제(photoinitiator)는 UV 수지에 첨가되면, 자외선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해 중합 반응을 시작하게 하는 물질을 말한다.

이번 최기영 장관의 현장방문은 지난 9월 18일(수) 반도체 기업 현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중심의 정책 행보로, 장관 취임시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산학연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한 현장 간담회에서는 화학(연)에서 ‘소재·부품·장비 R&D 현황 및 국산화 성공사례’를 발표하였고, 올해 초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는 ‘소재 연구기관 협의회’ 등의 추진 경과를 비롯하여 소재 분야 출연(연)간 협업 활성화 방안과 산학연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최기영 장관은 간담회에서 소재 기술은 “기초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전주기 연구개발을 위해 정부 부처간은 물론 기업과 대학, 연구소간의 산학연 연계·협력이 매우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하면서, 특히, “출연(연)은 산학연 협업과 융합 연구의 구심점으로서 이번 상황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소재·부품 분야 연구개발예산이 내년에 대폭 확대되는 만큼, 국가의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소기의 성과로 이어져 소재·부품 자립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기영 장관은 출연(연)과의 소통 강화를 위하여 현장방문에 앞서 출연(연) 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정부정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향후에도 현장 연구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연구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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