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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대한적십자사, 헌혈앱 ‘레드커넥트’ 출시
SKT-대한적십자사, 헌혈앱 ‘레드커넥트’ 출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11.04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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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자의건강정보 15종을 비롯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레드커넥트’를 출시한다고 4일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자의건강정보 15종을 비롯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레드커넥트’를 출시한다고 4일밝혔다. [사진=SK텔레콤]

헌혈하고 스마트폰으로 건강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앱'이 나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자의 건강정보 15종을 비롯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커넥트' 앱을 4일 출시한다.

레드커넥트’는 헌혈 시 진행하는 혈액 검사 결과를 활용해, 간수치와 총단백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한 검사 수치를 앱 안에서 누적·비교할 수 있다. 또한 정기 헌혈자의 경우, 콜레스테롤, 요소질소 등 총 4개 항목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해 더 깊이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한다.

또 이 앱은 헌혈자의 검사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결합해 동일한 성별, 비슷한 연령대와 비교해 보여준다. 검사 결과는 헌혈 후 하루 또는 이틀내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혈액 분석 결과를 헌혈자의 건강 관리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헌혈자에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ICT를 활용해 혈액부족을 타개하고 혈액 관리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커넥트는 혈액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혈액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혈액 위치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헌혈자들이 헌혈 이후 혈액의 이동 과정을 알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자신의 피가 헌혈의 집, 혈액원, 혈액 검사센터 등을 거쳐 전달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레드커넥트는 현재 앱마켓(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의 iOS 이용자는 이달 중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이용자가 70만명(다운로드수)에 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스마트헌혈 앱도 이달 중으로 레드커넥트에 통합 운용될 예정이다.

유웅환 SK텔레콤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레드커넥트와 같이 SK텔레콤의 인프라와 리소스, 데이터 기반의 ICT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써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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