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중 발생 손해 피해 예방
컨가드코리아(대표이사 이호영)와 한국수입협회는 물류디지털화를 통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 및 협회 최초 4차 산업기반 혁신 성장 교두보 마련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4일 체결했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 주요 내용은 ▲지원사업 공동 개발 및 공동 마케팅 ▲회원사 물류 체계 개선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수행 ▲회원사 대상 전문 컨설팅 서비스 등이다.
양사는 우선 30개 회원사 대상 PoC를 시작으로 회원사 공급망 효율화에 대한 적극 홍보 및 사업을 진행 할 방침이다.
이후 국내 적하보험사 및 각종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회원사 물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협약 체결로 한국수입협회는 4차 산업 기반 물류 디지털화 솔루션을 회원사에 소개하게 됐다.
회원사 들은 쉽고 간편한 물류디지털화를 통해 수입·수출 과정 중 발생하는 각종 손해 및 피해 예방은 물론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호영 컨가드코리아 대표는 “한국수입협회의 회원사들에게 더 나은 수입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물류 정보 불균형 해소, 비용 절감을 통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해 한국수입협회 발전을 위해 컨가드코리아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컨가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물류모니터링 및 공급망 효율화’ 솔루션으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AI)을 기반기술로 한다.
현재 아마존, 나이키, 필립모리스 등의 글로벌 기업 들이 5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 들은 컨가드 솔루션 도입을 통해 최대 30% 이상 운송시간 단축 및 각종 비용 절감을 이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