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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반 '컨가드'로 물류시장 혁신
IoT 기반 '컨가드'로 물류시장 혁신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12.09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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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이호영 컨가드코리아 대표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 소개
화물 상황 실시간 파악 대응

디지털화로 물류 공급 효율↑
화주 대상 적극적 홍보 박차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물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관련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습니다."

이호영 컨가드코리아 대표는 화물 운송 시 위치 파악, 충격에 의한 제품 손상 등 화물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할 수 있는 '컨가드(Contguard)'를 국내 시장에 널리 알리고 있다.

컨가드는 첨단 IoT장비와 분석 툴을 사용해 물류의 가시화 디지털화를 통한 공급 망 효율화를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이른바 화물에 장착한 블랙박스로 생각하면 된다.

이호영 대표는 "컨가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한다면 국제적으로 움직이는 화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각 알람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화물이 운송되면 시간 지연, 화물의 파손과 분실,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원인 규명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컨가드를 통하면 컨테이너마다 설치되는 IoT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위치정보와 함께 온도, 습도, 충격, 문 열림, 운송 루트 대조와 도착 시간 예측 등을 제공해줘 잘못된 문제의 원인을 빠르게 찾아 해결할 수 있다.

위성통신분야의 안테나 제조사에 오래 몸을 담았었던 이 대표는 해외 영업과 사업 개발 등을 하면서 컨테이너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단계부터 근거리에서 봐 왔다.

고가의 위성안테나 제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면서 수많은 물류 문제 들을 직접 겪어 봤기에 컨가드 솔루션을 본 순간 ‘아! 저 거다’며 마음이 끌렸다고 한다.

최근 IoT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물류 모니터링 솔루션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선택지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기초적인 형태의 모니터링 솔루션들은 과거부터 존재해왔고 국내외 규모가 있는 회사들 조차도 수 없이 실패 사례를 남긴 영역이다.

이 대표는 “다행이라면 시장과 고객 인식에 디지털화를 향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제 막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영역이기에 수출입 화주 및 포워딩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알리는데 주력중”이라고 말했다.

컨가드코리아는 최근 한국수입협회와 물류디지털화를 통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와 협회 최초 4차 산업기반 혁신 성장 교두보 마련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한국수입협회는 4차 산업 기반 물류 디지털화 솔루션을 회원사에 소개하게 됐다.

회원사 들은 쉽고 간편한 물류디지털화를 통해 수입 과정 중 발생하는 각종 손해와 피해 예방은 물론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컨가드코리아의 회사 사훈은 '재미있게 함께 일하고 함께 즐겁게 쉬자'다.

이 대표는 “함께라는 의미는 물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가치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함께 일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한 대가로 모두가 맘 편히 즐겁게 쉴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며 환한 웃음을 지여 보였다.

컨가드코리아는 앞으로 다수의 관련 협회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화주업체 및 물류사가 효율적인 공급 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장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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