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통화 170만 시간
SK텔레콤이 baro 출시 1주년 맞아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SK텔레콤은 국내 최고 로밍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baro 출시 1주년과 누적 이용자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4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바른 로밍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SKT baro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1년간 총 통화 누적 8000만 콜을 넘었고, baro 이용 고객들의 총 무료 통화시간은 170만 시간에 이른다.
baro 출시 후 로밍 요금부담은 더욱 줄어 고객들은 로밍 통화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baro고객의 인당 로밍통화 시간은 일반 음성 로밍고객 대비 4.4배에 이른다. 이는 해외 음성로밍 평균 요금으로 환산 시 약 400억원이 넘는 효과다.
SK텔레콤은 baro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바른 로밍 어워즈’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무료통화, 고품질 통화 등 baro의 장점 중 하나를 골라 투표하고 baro 요금제에 가입해 baro 통화를 이용하면 된다.
14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은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 휴대폰 번호 인증 후 baro 어워즈에 투표만 해도 포토북과 면세점 쿠폰 등 100% 당첨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로밍 이용고객에게는 더 큰 선물을 준다. 투표 후 추천 받은 baro 요금제 가입 후 해외에서 baro 통화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5천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명진 SK텔레콤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바른 로밍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들이 baro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