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전년대비 4.8% 증가
전년대비 4.8% 증가
지난해 말 국내 방송시장 규모는 매출액 기준 17조3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방송시장은 17조3000억원 규모를 기록해 전년대비 4.8%로 증가했다.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총 매출액은 약 3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2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 유형별 매출액은 △SO 2조898억원 △IPTV 3조 4358억원 △위성방송 5551억원으로 집계됐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매출액은 약 3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394억원 증가했으며, 사업자 유형별 매출은 종편PP 8018억원, 보도PP 1622억원, 일반PP 2조3813억원으로 조사됐다.
유료방송 가입자는 3278만 단자로 전년대비 111만 단자가 증가했다.
사업자 유형별 가입자 수는 △SO 1380만 단자 △RO 5만 단자 △위성방송 326만 단자 △IPTV는 1566만 단자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는 약 3만 7000여 명이 방송사업 분야에 종사 중이며 전년대비 473명이 증가했다.
사업자별 종사자 수는 △지상파 1만 4392명 △유료방송 5773명 △PP 1만 7062명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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