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지난 1일부로 7본부 4실 19부 5팀 1연수원 체제로 조직 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5개 부는 △빅데이터분석부(교육데이터정책부+정보공시부) △ICT플랫폼부(교육정보서비스부+교육콘텐츠정책부) △학술진흥부(학술정보기획부+학술정보서비스부) △나이스교육행정부(일반행정부+교무행정부) △정보보안부(사이버안전부+정보보안팀) 등이다. 이들 5개 부 외에 사회적 가치 창출과 일자리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가치추진특임팀도 신설했다는 게 KERIS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에듀테크 활성화와 빅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 등 기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를 강화하고, 초중등 교육정보 서비스와 지능형 개인 맞춤형 기술을 연계 및 통합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