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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구매 입찰 가점’ 목적 66.3%
‘공공구매 입찰 가점’ 목적 66.3%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0.01.17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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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확인서 발급 현황
기타 지원사업 우대 25%

여성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공공구매 입찰 가점을 위해 여성기업확인서를 발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경제연구소는 여성기업확인서 발급업체 1101개 표본을 대상으로 ‘여성기업확인서 발급업체의 공공구매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여성기업확인서 발급 목적은 ‘공공구매 입찰 시 가점 및 우대’가 66.3%로 가장 높고, ‘공공구매를 제외한 지원사업 우대’가 25.1%로 뒤를 이었다.

실질적으로 여성기업확인서를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65.8%로 드러났다.

활용 분야는 ‘공공구매 참여’(27.5%),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14.0%), ‘기술보증, 신용보증 등 보증지원’(10.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활용하지 못한 이유는 ‘확인서 발급 후 가점 및 우대 관련 정보 제공의 부족’(34.0%),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발급받았으나 실효성이 없음’(34.0%)이 가장 높았다.

공공구매계약 경험은 278개사(27.8%)가 있다고 응답했고, 2017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계약 건수는 1570건으로 업체당 5.6건 계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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