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도회장 정두진)는 지난 16일 도회관에서 '운영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도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감사보고, 사업보고, 결산안 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도회는 지난해 회원 가입률 100%를 달성했으며, 정보통신공사업법령을 위반해 통합발주된 공사들에 적극 대응해 이를 분리발주로 바로잡는 성과를 거뒀다.

정두진 도회장은 "우리 도회는 지난해 신축회관 준공과 이전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발돋음을 시작했다"며 "회원사 모두의 번영을 기대할 수 있도록 도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 사업의 발전과 노력의 성과가 달성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