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 연석회의 개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도회장 신용우)는 지난 20일 도회관에서 '운영위원·대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회는 사회보험료 사후정산제도 개선을 건의해 이를 반영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대학, 병원, 전자랜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 마련을 강구하기도 했다.
신용우 도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산업혁명이 시작돼 많은 기회들이 생기고 있다"며 "5G, IoT, AI, 첨단 CCTV, 스마트시티 등 우리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힘써 다시 한번 번영의 시대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올해 도회 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