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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담회로 회원에게 먼저 찾아가"
"지역 간담회로 회원에게 먼저 찾아가"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0.02.04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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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협회 부산·울산·경남도회, 운영위원·대의원 연석회의 개최
참석자들이 연석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협회 경남도회]
참석자들이 연석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협회 경남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산·울산·경남도회(도회장 박성순)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센텀호텔에서 '2020년도 운영위원·대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도회는 지난해 감사보고·사업보고·결산(안)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보고를 진행했다.

박성순 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해 정보통신공사업계 전반에 대한 고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회원에게 먼저 찾아가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법령 위반 및 타업종 발주 정보통신공사에 대한 입찰 개선 활동으로 회원사 수주물량 증대에 기여코자 했다"고 지난해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무자격자 시공행위 근절을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정보통신설비에 대해 수급자격을 정보통신업자로 명확히 명시해 공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정보통신공사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며 "불합리한 입찰참가자격 개선활동을 펼쳐 수급영역을 확대하는 등의 활동 결과 입찰개선업무 우수 도회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박 도회장은 "이 모든 것은 역대 도회장, 운영위원, 대의원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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