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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개선 활동 전개 활발… 2년 연속 '우수'
입찰개선 활동 전개 활발… 2년 연속 '우수'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0.02.05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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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 정기총회 개최
성성모 시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성성모 시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성성모)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정상호 협회 중앙회장, 이명규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역대 중앙회장·조합 이사장, 서울시회 역대 시회장, 협회·조합 임원 등 내빈을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회는 회원사 직원 자녀 중에서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했으며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유관기관장의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울시회는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과 증서를 수여했다.
서울시회는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과 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지난해 총회 회의록 보고, 감사보고, 사업보고, 결산(안)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를 실시했다.

사업 보고에 따르면 시회는 지난해 분리발주 정착 및 입찰참가자격 개선 등 입찰개선 활동을 전개해 회원사 수주기반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입찰개선업무 평가에서 우수 시회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활동 결과를 수치로 보면 총 75건 약 130억원의 효과를 봤다는 게 시회의 설명이다.

성성모 시회장은 "올해 SOC예산이 작년에 비해 다소 증액됐다고 하지만 업계의 구조적인 요인들은 여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고 현실을 지적하며 "입찰 경쟁과 낮은 공사비 산정 등으로 인해 공사업계의 수익성은 저하되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사업을 경영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서울시회에서는 회원사의 경영지원과 권익증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상호 협회 중앙회장은 치사에서 "(협회는) 적격심사 가격평가 시 사회보험료 등을 제외토록 했고 공공발주기관의 복수예비가격 산정범위를 개선해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서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규 조합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정보통신업계의 발전과 조합원을 위한 서비스 및 출자 가치의 효율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보통신업계가 소비심리 악화, 대외환경 불확실성, 치열한 수주 경쟁 등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조합 임직원 모두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성성모 시회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성성모 시회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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