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전년대비 4.3% 상승한것으로 집계됐다.

안랩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 1670억, 영업이익 185억, 당기순이익 191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5%(72억), 영업이익은 4%(8억) 각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6%(37억) 감소한 수치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매출액 4%(65억), 영업이익 1%(2억) 각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3%(28억) 감소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전기대비 금융상품 평가이익의 감소에 투자한 펀드 처분)에 따른 것이다,

이길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