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인프라 부문서 혁신적 설계아이디어 공모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엔지니어링분야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관련산업 발전과 미래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 ‘제8회 엔지니어링산업설계대전’을 개최한다.
이와 관련, 엔지니어링협회는 당일 행사에 출품할 설계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환경과 에너지 부문, 인프라 부문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2차례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한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5일 열리는 ‘2020년 엔지니어링 주간행사’에서 엔지니어링산업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고등학교 및 대학·대학원(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예비 엔지니어와 엔지니어링 산업계에 종사하는 엔지니어 및 연구원은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자는 일반부와 대학(원)부, 고등부 등 부문별로 개인 또는 단체(3인 이하) 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상부문을 살펴보면 먼저 금상 3팀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은상 3팀에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상이, 동상 3팀에게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기타 응모와 관련한 주제 및 수상특전에 대한 세부내용은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etis.or.kr)와 엔지니어링산업설계대전 홈페이지(http://contest.ken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지니어링협회는 2013년부터 매년 엔지니어링산업설계대전을 열어 우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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