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크네트웍스는 정보통신 사용전 검사, FTTx, PON 및 데이터센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한 ‘버시브 파이버(Versiv Fiber)’ 제품군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버시브 DSX’ 사용자들은 광케이블 인증을 위해 특별 할인된 모듈을 구매해, 구리선 뿐만 아니라 광케이블 인증도 가능하다.
‘버시브 파이버’ 제품군으로 네트워크 설치를 테스트하고 인증하고 유지 관리할 때 효율적이고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사용가능하며, 이로 인해 테스트 및 인증 비용의65%가 절감된다는 설명이다.
문건호 플루크네트웍스 한국 지사장은 “정보통신 사용전 검사와 데이터센터등 모든 광케이블이 설치되는 현장에서는 광 인증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며 “광케이블이 설치되는 곳은 기간망, 백본망 등 중요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반드시 티어(Tier)1, 티어2 인증을 통과하는 테스트 문화가 정립돼야 5G, 스마트시티를 준비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특별 할인되는 제품은 △파이버인스펙터 프로(FiberInspector Pro) △옵티파이버 프로(OptiFiber Pro) OTDR △서티파이버 프로(CertiFiber Pro) OLTS △버시브 구리 및 광케이블 키트 제품군이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