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개통 시작
SK텔레콤이 '갤럭시S20' 예약판매를 본격 실시한다.
SK텔레콤은 20일부터 갤럭시S20 예약 판매에 돌입하고 27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컬러는 전 세계에서 오직 SK텔레콤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블루 컬러는 기존에 갤럭시 단말을 구매한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대적인 ‘블루 마케팅’을 펼친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갤럭시S20을 예약 및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아우라 블루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우라 블루 패키지는 갤럭시S20 단말과 아우라 블루 에코백, 신세계 상품권 3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갤럭시S20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3월 멤버십 혜택으로 T Day에 ‘5GX 찬스’를 신설해 5GX 요금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갤럭시S20 액세서리 22% 할인, 도미노피자 60% 할인 등 갤럭시S20 구매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 위주로 준비했다.
오는 28일부터 3월31일까지 SK텔레콤 ‘점프 AR’에서 미니 동물과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점프 VR’에서 갤럭시S20 꾸밈 아이템으로 아바타를 꾸미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오큘러스 고,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매 혜택과 지역 특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