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고급성과 실용성을 갖춘 스마트 액세서리 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졸업과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 새 학기를 대비하는 대학생, 취업을 앞두고 있는 사회 초년생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넉넉한 포트가 경쟁력
‘USB-C 멀티미디어 허브’는 최대 5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USB-C 다중 포트 허브로, 맥북이나 최신 노트북의 가장 큰 불편 중 하나인 ‘포트 부족’ 문제를 해결해준다.
4K 30Hz 모니터, SD카드, USB 드라이브, 이더넷 포트 등 여러 장치를 한번에 연결해주는 올인원 솔루션이며 맥북, 최신 노트북과 고속충전 PD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노트북 충전기를 깜빡하더라도 배터리 걱정 없이 작업할 수 있다.
최대 60W까지 가능한 ‘패스 스루(Pass-through)’ 기능으로 연결과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고속충전으로 출근을 여유있게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고속충전 솔루션인 ‘부스트업 퀄컴 퀵차지 4.0+’ 고속 충전기도 눈길을 끈다.
USB PD와 QC 2.0부터 4.0까지 충전 방식의 제품들을 최대 27W의 출력으로 충전해준다.
안드로이드와 iOS에 관계없이 충전 가능하며, 15분 동안 최대 50%까지 초고속으로 충전하기 때문에 외출 준비 시간, 잠깐의 여유 시간에도 스마트폰에 충분한 전력을 제공한다.
또한 ‘듀라텍(DuraTek) Plus USB-C-USB-A’ 케이블은 아라미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유연한 절연 처리를 통해 꺾임 등의 충격에도 강하다. 가죽 스트랩을 이용해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서 엉키거나 꼬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유선이 더 간지나는 거 알아?
무선 이어폰이 대세라고 하지만 충전을 자주 깜빡하는 이들은 여전히 유선 이어폰을 선호한다.
‘락스타(Rockstar) 라이트닝, USB-C 커넥터 헤드폰’은 개개인의 귀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3가지 크기의 이어 팁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각진 드라이버를 통해 장시간 음악을 청취해도 부담이 없다.
고막 쪽으로 사운드를 보내는 커널형 디자인으로 탁월한 사운드와 효과적인 노이즈 차단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전반적으로 납작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제작돼 이어폰이 주머니나 가방에서 엉키지 않도록 유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2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