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5:12 (수)
델 테크놀로지스, 성능과 유연성 앞세운 스토리지 솔루션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 성능과 유연성 앞세운 스토리지 솔루션 공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0.05.08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델 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가 데이터 시대에 대한 기업들의 발 빠른 대응을 위해 강력과 성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모던 인프라 플랫폼인 ‘델 EMC 파워스토어(Dell EMC PowerStore)’<사진>를 공개했다.

자동화 및 차세대 기술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결합해, 급격히 늘어나는 워크로드와 복잡성, 비용 등으로 인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델 EMC 파워스토어’는 기업들의 빠른 의사결정과 데이터 접근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의 극대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99.9999%의 가용성으로 설계됐다.

블록, 파일, VM웨어의 ‘버츄얼볼륨(VVols)’을 위한 스케일업과 스케일아웃 아키텍처를 통해 기존의 워크로드는 물론, 새로운 워크로드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IT 인프라를 단순화한다.

엔드투엔드(end-to-end) NVMe 디자인과 듀얼포트 인텔 옵테인 SSD가 장착된 SCM(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를 지원해 이전의 델 EMC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7배 높은 IOPS(초당 입출력 횟수)와 3배 빠른 응답 속도를 자랑한다.

올웨이즈-온(Always-on) 중복제거 및 압축이 지원되며, 데이터 절감율 4:1을 보장해 IT 예산은 줄이고, 스토리지 용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을 위해 머신러닝과 지능적인 자동화를 제공하며, 관리자가 볼륨 조절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을 99%까지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VM웨어와의 통합은 물론, 쿠버네티스(Kubernetes), 앤서블(Ansible) 및 VM웨어 ‘v리얼라이즈 오케스트레이터’ 등 업계를 선도하는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단순화되고, 수일이 걸리던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단 몇 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머신러닝 탑재로 초기 볼륨의 배치, 마이그레이션, 로드 밸런싱, 이슈 해결 등 노동 집약적인 업무들을 자동화해 IT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IT 인프라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증가에 대비하는 것이 IT 인프라 현대화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며, “델 EMC 파워스토어의 유연한 아키텍처와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기업들이 IT 인프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4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