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는 다음달 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플랫폼 비즈니스(Platform Business)'를 주제로 '2020 정보통신설비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학회장인 홍경표 KT융합기술원장의 환영사와 더불어 김석호 KT 팀장이 '5G 재난안전플랫폼', 김명국 SKT 팀장이 '5G와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New Value', 이창호 ESE 부사장이 '스마트시티 플랫폼 국내외 추진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한상욱 대보정보통신 부장이 '엔비디아의 AI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플랫폼'을, 윤준영 LG히다찌 이사가 'AI플랫폼을 이용한 차세대 보안시스템 구축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좌석 배치로 선착순 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회 웹사이트(www.itfe.or.kr/html/?pmode=acingview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70-4411-4000)로 문의하면 된다.

홍경표 학회장은 "세미나에서는 현재 운용되고 있는 기능성 플랫폼의 운용형태와 기술의 현 상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요구되는 필수 요소와 발전 방향을 모색해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며 "관련분야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