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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 플랫폼’ 사업자 선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 플랫폼’ 사업자 선정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0.06.03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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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카네비컴, 이인텔리전스, 퓨전소프트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 플랫폼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61억원(정부지원금 4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오는 2022년까지 대구테크노폴리스 및 대구국가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총 71km 구간에서 자율주행차량 플랫폼을 통해 1만5000km 이상의 실증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쏘나타 기반 자율주행차 플랫폼 3대를 개발하여 국산 센서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 플랫폼을 제작할 계획이다. 해당 센서들에 대한 평가 및 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2년부터 해당 지역 시민들이 모바일로 자율주행차량을 모바일로 호출 및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실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프라와 관제 시스템 기술을 주도한다. 카네비컴은 라이다 센서와 V2X장치, 이인텔리전스는 카메라 센서, 퓨전소프트는 운전자 모니터링 장치와 자율주행 디스플레이 장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지형 대표는 “자사의 실도로 자율주행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주관기업으로서 해당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를 상용화시킬 수 있도록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DGPS에 의존하지 않고 정밀지도 기반 차량의 실시간 위치 추정 기술(localization)을 자체 개발해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GPS 신호가 잘 잡히지 않는 도심, 터널 등에서도 문제없이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이미 대구 수성알파시티와 경북, 울산, 판교, 상암 등에서 약 2만km 이상 실도로 자율주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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