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보산업협회·경기TP남동부사업단
경기정보산업협회(회장 양재수)와 경기TP남동부사업단(죽전경제포럼)은 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SW 및 IoT기반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스마트팜 및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활성화를 모색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이날 세미나에서 백승훈 단국대 교수는 ‘SW산업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김효국 D2S 이사는 ‘차세대 와이파이6와 스마트 화상회의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민길식 휘성 대표는 ‘정전, 전기화재 등 전기재난의 전조현상 진단·감시용 복합 센싱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한성재 그린생명 상무는 ‘그린 스마트팜’에 대해, 이효근 그린온 전무는 ‘K-스마트방역시스템’에 대해 각각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강동준 KT텔레캅 소장은 ‘비대면 건물 안전관리를 위한 지능형 물리 보안시스템 및 통합관제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기념행사에서 원달수 배화여자대학교 교수는 ‘스마트 팩토리 발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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