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 대경정보통신사랑나눔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도회장 신용우)와 대경정보통신사랑나눔회(회장 장태종)는
15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칠곡 경북대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향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시락 200개를 전달했다.
신용우 대구경북도회장과 장태종 사랑나눔회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1000만명이 넘는 확진자를 발생시키고, 아직까지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런 위기상황에서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도회는 운영위원 및 4차산업혁명연구위원과 함께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아 ‘덕분에 챌리지’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대경정보통신사랑나눔회는 협회 대구·경북도회 회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2018년 10월 24일 창립됐다.
이 모임은 지난해 11월 대구·경북도회 산하 동호회로 승인됐으며,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천호국원을 방문해 묘역에 태극기를 꽃고 주변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하고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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