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총 50곳으로 늘어
4차기업 기술공유 세미나도
4차기업 기술공유 세미나도
크다(K-DA) 얼라이언스가 11일 4차 참여기업 19개사와 협정식 및 기술 공유 세미나를 열었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K-DA 회장사 및 간사사, 1~4차 참여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K-DA는 국내외 데이터 시장 영토 확장을 위해 기업들이 데이터 경제 플랫폼을 구성하고, 기술을 공유하며 상생 발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한 단체다. 인텔 및 SK텔레콤, 유베이스가 회장사로 참여한다.
이번 4차 기업을 통해 합류한 19개 기업을 포함, 50개 데이터 기반 융합서비스 기업이 참여하게 됐다.
K-DA 4차 참여기업은 솔트룩스, 인젠트, 다보이엔씨, 셀바스AI, 블로코, 그린아이티코리아, 리드포인트시스템, KST플레이스, 인프라웨어, 지케스, 우경정보통신, 에이젠글로벌, 스프링클라우드, 넥타르소프트, 에스틱로직, 알디프로젝트, 유프리즘, 에이블스토어 등 19곳이다.
K-DA 간사사인 이노그리드의 김명진 대표는 "회원사간 협력 강화 등 내실을 다지는데 더 주력하겠다"며 "내년 1분기 조합 결성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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