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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솔루션 '엠스톤'이 책임집니다"
"시큐리티 솔루션 '엠스톤'이 책임집니다"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1.14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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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엠스톤 정승룡 대표이사

일상 사건 사고 예의 주시
해결가능한 제품 개발 집중

최소HW로 최대SW 효과 창출
유튜브 채널 운영 고객 소통↑
정승룡 엠스톤 대표.
정승룡 엠스톤 대표.

"현장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요. 모든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주)엠스톤은 보다 편리하고 신뢰성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는 명성이 자자한 업체다.

신뢰도를 자랑하는 핵심 기술을 적용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영상 보안 녹화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승룡 대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으로 사무실에 앉아서 지시만 하는 대표가 아니다.

지금도 현장에 나가서 직접 발로 뛰며 고객들이 원하는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시키는데 힘을 쏟고 있다.

고객들의 불편함을 하나하나 챙기며 해결해 주는 걸로 유명한 정 대표.

그는 "보통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게 되면 담당직원이 전화를 받지만 엠스톤 고객지원센터로 전화를 걸게 되면, 제가 통화중이 아닌 이상은 무조건 직접 고객센터 전화를 받고 문의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엠스톤은 VMS, IPWALL, NVR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VMS 시스템은 최대 1024 채널의 영상을 단일 서버에서 저장 분배가 가능한 영상통합관제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하드 내부 장착으로 이벤트 등의 직접 저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방식의 스토리지와 연동도 가능하다.

IP 비디오월 시스템은 CCTV 통합관제시설, 도로 철도 항공과 같은 교통운송 관계시설, 금융기관 전산센터 등 영상관제 제어가 필요한 모든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다.

간편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연동된 시스템의 이벤트 발생시 월모니터에 영상팝업, 이벤트 메시지, 이미지 팝업, 비디오월 프리셋 동작 등의 연동 기능을 지원해준다.

정 대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하주차장 안전출차 솔루션' 및 '이상음원감지 카메라'도 정 대표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개발해낸 솔루션들이다.

지하주차장 안전출차 솔루션은 주차장, 터널 등을 진입 시 경사 및 조도의 차이로 정차된 차량, 바닥의 장애물 등의 위험요소를 인지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해 안전한 입출차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이상음원감지 솔루션은 엘리베이터 같은 한정된 공간에 설치해 위급 상황 발생시 소리를 감지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과 대응을 할 수 있다.

정 대표는 "과거에 해결되지 않았던 솔루션들의 문제점을 포착해 꾸준히 연구개발해 현장에서 개선된 제품을 출시했는데 제품의 우수성을 보고 다른 회사에서도 인정해주고 따라 줄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엠스톤은 AS를 철저하게 해주기 위해 전국에 17개 지사를 구축하고 있다.

AS를 철저하게 한다는 것은 단지 빠른 응대가 아니라, AS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사업을 지속 안정적으로 꾸준히 이끌어가기 위함이다.

전용 ERP 시스템 운영을 통해 체계적으로 설치 사항 등을 관리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시공사례 등을 올리고 있다.

정 대표는 "다양한 시공 사례를 유튜브 채널에 올려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시큐리티에 대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피드백도 받게 돼 참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대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창 하나를 꾸준히 갈고 닦아 강력한 무기로 만들어 활용해야한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현장에 고객을 홀로 남겨두지 말라는 점도 잊지 말고 명심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정 대표는 "현장에 설치된 솔루션들 중에 자사 제품도 있고 타사 제품도 있다"면서 "자사 제품이 아니라고 해서 외면할게 아니라 타사 제품이 고장을 일으켜도 고객과 같이 소통하며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최소의 하드웨어로 최대의 소프트웨어 효과를 창출해 낸다는 목표로 제품개발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엠스톤.

올해도 제품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솔루션들을 시장에 선보여 나간다는 목표다.

최근 엠스톤 일본 법인을 도쿄에 세워 일본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 대표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 생활 안전을 위한 신뢰 높은 보안장비를 엠스톤이 설계하고 만들고 책임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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