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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알림 등 생활밀착 '스마트기술' 사업 박차
화재알림 등 생활밀착 '스마트기술' 사업 박차
  • 이길주 기자
  • 승인 2021.01.28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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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85억 투입
최대 5억원 국비 지원

17곳 내외 사업지 선정
3월 19일 접수 마감
[자료=국토부]
[자료=국토부]

스마트 화재감지 서비스가 전통시장에 설치돼 화재시 신속 감지를 통해 화재 조기진압을 가능케하고, 스마트 빗물받이를 통해 배수 덮개가 자동으로 개폐해 악취를 감소시킬 전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정주 여건을 회복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작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사업지에 최대 5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7곳 내외의 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신청 대상은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 분야는 안전·소방(스마트 화재감지), 교통(스마트 공유주차), 에너지·환경(스마트 빗물받이), 생활·복지(스마트 고령자 안심 서비스) 등 4대 핵심 분야이며 이런 분야의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우선 스마트 화재감지는 전통시장 점포에 연기·열을 감지할 수 있는 무선감지센서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119 소방관서에 화재 발화점, 점포 현황정보, 현장 상황 등을 신속하게 통보하여 화재 조기진압을 가능하게 한다.

스마트 공유주차는 이용자가 앱을 통해 주변 주차가능 공유주차면 검색은 물론, 결제도 가능하며 원룸주는 유휴주차면을 공유주차면으로 제공해 포인트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스마트 빗물받이는 사물·빗물·악취감지센서를 부착하여 배수가 필요한 시점에 덮개를 자동으로 개폐해 주변 생활하수 악취 및 낙엽 등의 유입물로 인한 막힘 현상을 방지한다. 실시간 상태정보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로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등 스마트한 하수도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 고령자 안심 서비스는 기존의 단순 실내 SOS 버튼 방식에 음성인식 알람 및 움직임 센서를 추가해 구조 음성 및 활동을 인식해 버튼을 누를 수 없는 긴급한 상황에도 자동으로 위급상황을 인식해 보호자 및 유관기관에 연락과 출동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지 선정과정에서는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 필요성 및 타당성, 거버넌스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특히 추진계획의 구체성, 착수가능성, 기존 스마트 인프라와의 연계성 등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신속하게 사업에 착수해 지역 문제를 단기간 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지를 중점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접수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 등을 거쳐 4월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 평가기준, 작성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누리집 또는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에 게시된 선정공고문 및 신청 가이드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민 국토부 도심재생과장은 “지역 현안을 스마트기술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지자체에서는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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